20200122 수요예배 설교(여호수아 6장 1-27절, 여리고 성 정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용교회
작성일20-01-22 21:52
조회2,423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유튜브 동영상 : https://youtu.be/UXRkELzIF3Y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에 들어갔다. 이제 첫번 전투가 여리고성에 대해서 싸우는 것이다. 이 승패가 이스라엘 백성의 앞날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사기 충천하여 자신감 갖고 당당하게 나아가게 될 것이고, 첫번 전투에서 패배하면 낙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리고성 정복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정복하는 내용이다.
1절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40년 동안 광야를 통과하고 수많은 대적을 물리치고 요단강을 마르게 하여 건넌 것 등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기적을 베푸신 일들을 여리고 성 사람들이 들었다. 그래서 성문을 굳게 닫고 그 안에 있었다.
여리고성의 성벽은 내벽과 외벽으로 되어 있고 두껍고 견고한 성이었다. 이렇게 견고하고 난공불락의 성이기에 성문만 꽉 잠그고 숨어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향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운 마음에 성문을 굳게 닫고 그 안에 숨어있는 것이다.
이 일은 3,500년전 여호수아때 실제 전투 상황을 기록한 것이다. 우리는 실제 칼을 들고 싸우지는 않지만 이 말씀은 영적 싸움, 마귀와의 싸움에 귀한 진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2절
여호와께서 여리고성을 넘겨주셨다고 했다. 아무리 견고하고 성안의 사람들이 싸움을 잘해도 하나님이 넘겨주셨으면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넘겨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넘겨주셨으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아무리 원수가 많고 강해도 하나님이 넘겨 주시면 정복할수 있고 넘겨 주시지 않으면 이길수 없다.
성만 그런 것이 아니고 세상 모든 것이 마찬가지이다. 물질도 하나님이 넘겨주시면 많이 얻을수 있고 권세도,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넘겨주었다 말씀하셨으니 승리는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싸우나마나 이기게 되어 있다. 그런데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정복의 비결이 우리의 생각과 너무 다른 이상스러운 방법을 말씀해주셨다.
3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성을 엿새동안 매일 한바퀴씩 돌라고 하셨다.
4절
일곱째 날에는 성을 일곱바퀴 돌라고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여리고성 정복 방법이다. 여리고성을 매일 돌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여부를 보시는 것이다. 여리고성 정복은 하나님이 해주시겠다고 하셨다. 그것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성 무너뜨리는 것은 하나님이 해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칠일째 되는 날은 일곱바퀴를 돌라고 하셨다. 이것은 완전순종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순종하고 일곱째 날 완전한 순종을 하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여리고성 무너지게 만들고 정복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마귀를 이기는 것은 하나님 말씀 순종해서 이긴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면 강한 마귀라도 하나님이 이기게 만들어주신다. 마귀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세번 시험했는데 예수님이 말씀으로 이기셨다. 우리도 마귀를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것이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께 복종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다 피한다는 것이다. 힘쎈 마귀, 강한 마귀라도 이길수 있다는 것이다.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가르쳐준 말씀대로 여리고성을 도니까 하나님이 정복하게 해주셨다. 전술을 수립한 것이 아니고 말씀에 순종했더니 이기게 하셨다.
간단한데 왜 못이기나?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4-6절
그냥 도는 것이 몇가지 알려주신 것이 있다.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여리고성을 돈다. 언약궤 앞에는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 나팔을 불면서 가고, 그 앞에는 무장한 군인들이 가고, 제일 뒤에는 후군들이 따라가는 것이다.
이렇게 순서를 정해서 하나님이 지시한대로 여리고성을 엿새동안 매일 한바퀴씩 돌고 칠일째 일곱바퀴를 돌고 마지막 순간에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불면 온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면 여리고성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견고한 성인데 주변을 돌고 나팔을 불고 소리를 지르라고 한다. 실제 여호수아는 이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정복했다.
여리고성 정복의 비결은
1)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무너뜨려주신다. 하나님은 이 방법 아니고서도 전능의 능력으로 무너뜨릴수 있다. 왜 이 방법을 쓰라고 하셨을까? 이치에도 안맞고 인간의 생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가를 보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성 무너뜨리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시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믿고 순종할때 무너뜨려주시겠다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역사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일어난 것이 많다. 나아만 장군 문둥병 고칠때 요단강 가서 일곱번 씻으라고 했다. 강물에 효엄이 있는 것이 아니다. 어짜피 하나님의 기적으로 낫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일곱번 씻으라고 하셨나?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말도 안되고 이치에도 안맞고 이상하지만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할때에도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했다. 실로암 물에 효과가 있어서가 아니다. 눈뜬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다. 그런데 순종하는가를 보시고 기적을 베푸시는 것이다.
히브리서 11:30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정복했다고 했다.
자기들이 작전을 세운 것도 아니고 좋은 무기를 쓴 것도 아니다. 그냥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믿고 순종하니까 하나님께서 기적과 능력을 베푸셔서 무너뜨리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생활과 영적싸움의 원리가 여기에 있다.
어떤 문제도 해결하고 승리할수 있다. 말씀 순종만 하면 된다. 말씀 순종하지 않으니 무너지고 패배한다. 하나님은 순종할때 기적을 베푸시고 도와주신다.
구약성경을 보면 이사야 선지자와 예레미야 선지자가 얼마나 목이 터져라 외치는지 모른다. 그럴때는 순종하지 않는다. 은혜와 복을 못받는다. 원수들 불러다가 앗수르로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가게 만드셨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순종을 잘한다. 여호수아도 이 말씀 들려주실때 바로 순종하고 6절을 보면 제사장에게 지시하니 한마디도 토달지 않고 순종한다. 7절에 백성들에게 지시하니 그대로 순종한다. 이의를 다는 사람, 따지는 사람, 항의하는 사람, 반론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비결이다. 가장 중요한 비결이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넘겨주셨다고 말씀하시고 지시한대로만 하라고 말씀할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대로 했다.
2) 여리고성을 매일 돌라는 것은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으라는 의미이다.
누가복음 21:36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세상 속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강한 역사를 물리치고 승리하려면 매일 깨어서 여리고성을 돈것처럼 우리도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날마다 깨어 마귀의 역사를 살피면서 정신차리고 경계하고 근신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마귀의 시험과 역사를 이길수 있다.
어디 가는 것도 여기 가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는가? 하나님이 안기뻐하시겠다고 생각이 들면 안가야 한다. 정신 차리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안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말, 기뻐하시지 않을 말은 입을 가리고 말을 멈추는 것이다. 누가 이상한 소리를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 같으면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한다. 왜 그 자리에서 마귀 역사에 참여하는가? 정신 차리고 근신해서 여리고성을 도는 것처럼 날마다 정신차리고 마귀가 무엇을 통해서 역사하는가? 누구를 통해서 나를 넘어뜨리려고 하는가? 경계하고 살피라는 것이다.
마귀는 언제 어디서든 시험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계하고 근신하면 마귀 시험에 넘어가지 않을수 있다.
예배시간에는 정신을 잘 차리다가도 예배 마치고 다른 일 할때 정신을 못차릴때가 많다. 같이 농담하고 잡담하고 엉뚱한 일을 할때에는 불신자와 구분이 안된다. 겁없이 말하고 가면 안되는 곳에 간다. 여리고성 도는 사람 같지가 않다.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고 날마다 세상속에서 정신차리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마귀와 시험을 이기는 것이다.
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을 불면서 돈다. 나팔은 성경에 시내산에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말씀을 주실때, 언약을 맺으실때, 예수님 재림하실때 나팔을 분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임재하신다는 것을 선포하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속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벌벌 떨며 살금 살금 돈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나팔을 불면서 담대하게 여리고성을 돌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사람 한사람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강할수 있다. 믿음을 갖고 담대하게 여리고성을 도는 것이다.
그 다음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여리고성을 돈다고 했다. 연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십계명 두돌판, 만나 담은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다. 말씀을 주시는 성부 하나님,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죽은 것을 다시 살리는 성령의 역사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가 들어있는 것이 언약궤인데 제사장이 그 언약궤를 메고 도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꼐 계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는 것이다.
우리에게 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을 하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 종종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안 보인다. 그런데 어떻게 동행할수 있을까? 보이면 졸졸 따라갈수 있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동행하는 것은 영적으로 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늘 의지하고 의식하면서 하나님이 함꼐 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순종하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 의식하는 생활이 경건생활이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이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내 생각을 아시고 내 말을 들으시고 내 행동을 보신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살때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
시편 16편에 다윗이 그렇게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말씀한다.
9절
백성들 중에 무장하고 도는 사람이 있다. 앞에도 무장하고 돌고 맨 뒤에도 무장하고 돈다. 실제로 싸우는 것도 아닌데 무장을 한다.
성도들이 영적 무장하고 살아야 할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이다.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다(엡 6장).
마귀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시험을 해도 이길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10절
여리고성을 돌때 외치지 말며,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아무 말도 내지 말라고 했다. 장정만 60만명이 넘었다. 그 많은 사람이 여리고성을 돌때 말이 없을수 있겠나? 말이 많이 할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여호수아가 이런 지시를 안했다면 믿음 없는 자들은 이상한 말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이렇게 한다고 여리고성이 무너질까? 다 쓸데 없는 짓 하는 것 아니야? 여리고성 사람들이 기습하면 다 죽는 것 아니야? 다리 아프다.. 허리 아프다.. 여호수아가 하나님 지시 잘못 받은 것 아닌가?
별별 말이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불신앙적인 말 많이 하면 하나님이 역사해주시겠나? 불신앙적 말을 하는데 도와주실수 없다. 광야생활할때 경험했었다. 가나안 땅 정탐꾼 10명의 믿음없는 보고를 듣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불평했다.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다 죽이겠다고 하셨다. 모세가 기도하여 죽이지는 않았지만 결국 그 사람들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다 죽고 말았다.
외치지 말며 음성 들리게 하지 말며 입에서 아무 말도 하지 말라!
신약에도 이 말씀이 있다. 교회 생활할때 말많이 하지 말라고 하셨다.
고린도전서 14:33-34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교회에서는 잠잠하라는 것이다. 믿음 없는 소리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도와주실수 없다. 하나님이 떠나버리면 교회 생활은 실패이다. 은혜 받지 못한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 마귀와 늘 싸워야 하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절대 이길수 없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려면 은밀한 가운데 하나님 의지하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믿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전도서 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1절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때에..
성전에서 말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믿음생활을 잘 하려면 말이 적어질수 밖에 없다.
말조심하지 않고 경건해질수 없다.
7일째 되는 날 일곱바퀴를 다 돌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여호수아가 외치라 할때 온 백성이 목소리를 합쳐서 크게 소리를 치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이 말씀에 순종했다.
20-21절
백성이 외쳤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때 온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니 여리고성이 무너졌다. 완전 승리를 거두었다. 이것이 승리의 모습이다.
믿음이 있을때에는 이렇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믿음이 없으면 반대로 한다. 믿음이 없으면 평상시에 말이 많다. 소란스럽고 반대로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다 도망가고 사람이 없다. 협력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다. 믿음 없는 모습이다. 그렇게 살면 여리고성 정복하지 못한다.
평상시 말 많이 하고 결정적일때 외치지 않으면 실패하는 것이다.
승리하고 싶으면 성경대로 하라. 평상시에는 말없이 봉사하고 순종만 하는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 온 교인이 힘을 모아 순종하면 못할 것이 없다.
이런 신기한 방법을 알려주셨다. 우리도 이렇게 하면 승리할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이다.
22-25절
여호수아가 정탐꾼 숨겨주었던 기생 라합의 집에 사람을 보내서 라합가족을 구하도록 지시한다. 왜 그렇게 하냐면 정탐꾼의 목숨을 살리고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돕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에 유익을 주고 협력하고 믿음으로 정탐꾼 숨겨준 기생 라합을 살려주시고 복을 주신다.
기생 라합은 기생이니 여리고성 사람들에게도 비난 받는 사람이었을지 모른다. 욕먹고 멸시받는 생활을 했을 것이다. 칭찬 받을만한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믿음으로 정탐꾼 숨겨주고 도와주었다가 여리고성 사람들 다 멸망당할때 그 가족만 사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잘 협력하면 반드시 하나님께 복받는다.
반대로 하나님의 일에 반대하고 손해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벌을 주신다.
26-27절
여리고성을 다시 쌓으면 안된다고 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뜨리고 정복했으니까 다시는 쌓지 말라는 것이다. 마귀 역사, 하나님 대적하는 일 다시 하지 말라는 것이다.
왕상 16:34 아합왕때 벧엘 사람 히엘이 다시 여리고성 쌓다가 아들들을 잃고 집안이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잘 해나가야 하겠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에 들어갔다. 이제 첫번 전투가 여리고성에 대해서 싸우는 것이다. 이 승패가 이스라엘 백성의 앞날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사기 충천하여 자신감 갖고 당당하게 나아가게 될 것이고, 첫번 전투에서 패배하면 낙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리고성 정복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정복하는 내용이다.
1절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40년 동안 광야를 통과하고 수많은 대적을 물리치고 요단강을 마르게 하여 건넌 것 등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기적을 베푸신 일들을 여리고 성 사람들이 들었다. 그래서 성문을 굳게 닫고 그 안에 있었다.
여리고성의 성벽은 내벽과 외벽으로 되어 있고 두껍고 견고한 성이었다. 이렇게 견고하고 난공불락의 성이기에 성문만 꽉 잠그고 숨어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향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운 마음에 성문을 굳게 닫고 그 안에 숨어있는 것이다.
이 일은 3,500년전 여호수아때 실제 전투 상황을 기록한 것이다. 우리는 실제 칼을 들고 싸우지는 않지만 이 말씀은 영적 싸움, 마귀와의 싸움에 귀한 진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2절
여호와께서 여리고성을 넘겨주셨다고 했다. 아무리 견고하고 성안의 사람들이 싸움을 잘해도 하나님이 넘겨주셨으면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넘겨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넘겨주셨으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아무리 원수가 많고 강해도 하나님이 넘겨 주시면 정복할수 있고 넘겨 주시지 않으면 이길수 없다.
성만 그런 것이 아니고 세상 모든 것이 마찬가지이다. 물질도 하나님이 넘겨주시면 많이 얻을수 있고 권세도,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넘겨주었다 말씀하셨으니 승리는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싸우나마나 이기게 되어 있다. 그런데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정복의 비결이 우리의 생각과 너무 다른 이상스러운 방법을 말씀해주셨다.
3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성을 엿새동안 매일 한바퀴씩 돌라고 하셨다.
4절
일곱째 날에는 성을 일곱바퀴 돌라고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여리고성 정복 방법이다. 여리고성을 매일 돌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여부를 보시는 것이다. 여리고성 정복은 하나님이 해주시겠다고 하셨다. 그것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성 무너뜨리는 것은 하나님이 해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칠일째 되는 날은 일곱바퀴를 돌라고 하셨다. 이것은 완전순종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순종하고 일곱째 날 완전한 순종을 하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여리고성 무너지게 만들고 정복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마귀를 이기는 것은 하나님 말씀 순종해서 이긴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면 강한 마귀라도 하나님이 이기게 만들어주신다. 마귀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세번 시험했는데 예수님이 말씀으로 이기셨다. 우리도 마귀를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것이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께 복종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다 피한다는 것이다. 힘쎈 마귀, 강한 마귀라도 이길수 있다는 것이다.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가르쳐준 말씀대로 여리고성을 도니까 하나님이 정복하게 해주셨다. 전술을 수립한 것이 아니고 말씀에 순종했더니 이기게 하셨다.
간단한데 왜 못이기나?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4-6절
그냥 도는 것이 몇가지 알려주신 것이 있다.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여리고성을 돈다. 언약궤 앞에는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 나팔을 불면서 가고, 그 앞에는 무장한 군인들이 가고, 제일 뒤에는 후군들이 따라가는 것이다.
이렇게 순서를 정해서 하나님이 지시한대로 여리고성을 엿새동안 매일 한바퀴씩 돌고 칠일째 일곱바퀴를 돌고 마지막 순간에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불면 온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면 여리고성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견고한 성인데 주변을 돌고 나팔을 불고 소리를 지르라고 한다. 실제 여호수아는 이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정복했다.
여리고성 정복의 비결은
1)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무너뜨려주신다. 하나님은 이 방법 아니고서도 전능의 능력으로 무너뜨릴수 있다. 왜 이 방법을 쓰라고 하셨을까? 이치에도 안맞고 인간의 생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가를 보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성 무너뜨리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시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믿고 순종할때 무너뜨려주시겠다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역사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일어난 것이 많다. 나아만 장군 문둥병 고칠때 요단강 가서 일곱번 씻으라고 했다. 강물에 효엄이 있는 것이 아니다. 어짜피 하나님의 기적으로 낫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일곱번 씻으라고 하셨나?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말도 안되고 이치에도 안맞고 이상하지만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할때에도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했다. 실로암 물에 효과가 있어서가 아니다. 눈뜬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다. 그런데 순종하는가를 보시고 기적을 베푸시는 것이다.
히브리서 11:30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정복했다고 했다.
자기들이 작전을 세운 것도 아니고 좋은 무기를 쓴 것도 아니다. 그냥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믿고 순종하니까 하나님께서 기적과 능력을 베푸셔서 무너뜨리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생활과 영적싸움의 원리가 여기에 있다.
어떤 문제도 해결하고 승리할수 있다. 말씀 순종만 하면 된다. 말씀 순종하지 않으니 무너지고 패배한다. 하나님은 순종할때 기적을 베푸시고 도와주신다.
구약성경을 보면 이사야 선지자와 예레미야 선지자가 얼마나 목이 터져라 외치는지 모른다. 그럴때는 순종하지 않는다. 은혜와 복을 못받는다. 원수들 불러다가 앗수르로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가게 만드셨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순종을 잘한다. 여호수아도 이 말씀 들려주실때 바로 순종하고 6절을 보면 제사장에게 지시하니 한마디도 토달지 않고 순종한다. 7절에 백성들에게 지시하니 그대로 순종한다. 이의를 다는 사람, 따지는 사람, 항의하는 사람, 반론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
이것이 비결이다. 가장 중요한 비결이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넘겨주셨다고 말씀하시고 지시한대로만 하라고 말씀할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대로 했다.
2) 여리고성을 매일 돌라는 것은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으라는 의미이다.
누가복음 21:36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세상 속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강한 역사를 물리치고 승리하려면 매일 깨어서 여리고성을 돈것처럼 우리도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날마다 깨어 마귀의 역사를 살피면서 정신차리고 경계하고 근신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마귀의 시험과 역사를 이길수 있다.
어디 가는 것도 여기 가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는가? 하나님이 안기뻐하시겠다고 생각이 들면 안가야 한다. 정신 차리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안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말, 기뻐하시지 않을 말은 입을 가리고 말을 멈추는 것이다. 누가 이상한 소리를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 같으면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한다. 왜 그 자리에서 마귀 역사에 참여하는가? 정신 차리고 근신해서 여리고성을 도는 것처럼 날마다 정신차리고 마귀가 무엇을 통해서 역사하는가? 누구를 통해서 나를 넘어뜨리려고 하는가? 경계하고 살피라는 것이다.
마귀는 언제 어디서든 시험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계하고 근신하면 마귀 시험에 넘어가지 않을수 있다.
예배시간에는 정신을 잘 차리다가도 예배 마치고 다른 일 할때 정신을 못차릴때가 많다. 같이 농담하고 잡담하고 엉뚱한 일을 할때에는 불신자와 구분이 안된다. 겁없이 말하고 가면 안되는 곳에 간다. 여리고성 도는 사람 같지가 않다.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고 날마다 세상속에서 정신차리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마귀와 시험을 이기는 것이다.
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을 불면서 돈다. 나팔은 성경에 시내산에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말씀을 주실때, 언약을 맺으실때, 예수님 재림하실때 나팔을 분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임재하신다는 것을 선포하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속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벌벌 떨며 살금 살금 돈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나팔을 불면서 담대하게 여리고성을 돌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사람 한사람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강할수 있다. 믿음을 갖고 담대하게 여리고성을 도는 것이다.
그 다음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여리고성을 돈다고 했다. 연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십계명 두돌판, 만나 담은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다. 말씀을 주시는 성부 하나님,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죽은 것을 다시 살리는 성령의 역사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가 들어있는 것이 언약궤인데 제사장이 그 언약궤를 메고 도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꼐 계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는 것이다.
우리에게 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을 하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 종종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안 보인다. 그런데 어떻게 동행할수 있을까? 보이면 졸졸 따라갈수 있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동행하는 것은 영적으로 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늘 의지하고 의식하면서 하나님이 함꼐 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순종하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 의식하는 생활이 경건생활이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이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내 생각을 아시고 내 말을 들으시고 내 행동을 보신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살때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
시편 16편에 다윗이 그렇게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말씀한다.
9절
백성들 중에 무장하고 도는 사람이 있다. 앞에도 무장하고 돌고 맨 뒤에도 무장하고 돈다. 실제로 싸우는 것도 아닌데 무장을 한다.
성도들이 영적 무장하고 살아야 할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이다.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다(엡 6장).
마귀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시험을 해도 이길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10절
여리고성을 돌때 외치지 말며,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아무 말도 내지 말라고 했다. 장정만 60만명이 넘었다. 그 많은 사람이 여리고성을 돌때 말이 없을수 있겠나? 말이 많이 할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여호수아가 이런 지시를 안했다면 믿음 없는 자들은 이상한 말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이렇게 한다고 여리고성이 무너질까? 다 쓸데 없는 짓 하는 것 아니야? 여리고성 사람들이 기습하면 다 죽는 것 아니야? 다리 아프다.. 허리 아프다.. 여호수아가 하나님 지시 잘못 받은 것 아닌가?
별별 말이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불신앙적인 말 많이 하면 하나님이 역사해주시겠나? 불신앙적 말을 하는데 도와주실수 없다. 광야생활할때 경험했었다. 가나안 땅 정탐꾼 10명의 믿음없는 보고를 듣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불평했다.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다 죽이겠다고 하셨다. 모세가 기도하여 죽이지는 않았지만 결국 그 사람들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다 죽고 말았다.
외치지 말며 음성 들리게 하지 말며 입에서 아무 말도 하지 말라!
신약에도 이 말씀이 있다. 교회 생활할때 말많이 하지 말라고 하셨다.
고린도전서 14:33-34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교회에서는 잠잠하라는 것이다. 믿음 없는 소리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도와주실수 없다. 하나님이 떠나버리면 교회 생활은 실패이다. 은혜 받지 못한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 마귀와 늘 싸워야 하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절대 이길수 없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려면 은밀한 가운데 하나님 의지하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믿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전도서 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1절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때에..
성전에서 말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믿음생활을 잘 하려면 말이 적어질수 밖에 없다.
말조심하지 않고 경건해질수 없다.
7일째 되는 날 일곱바퀴를 다 돌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여호수아가 외치라 할때 온 백성이 목소리를 합쳐서 크게 소리를 치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다.
믿음의 사람들이 이 말씀에 순종했다.
20-21절
백성이 외쳤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때 온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니 여리고성이 무너졌다. 완전 승리를 거두었다. 이것이 승리의 모습이다.
믿음이 있을때에는 이렇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믿음이 없으면 반대로 한다. 믿음이 없으면 평상시에 말이 많다. 소란스럽고 반대로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다 도망가고 사람이 없다. 협력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다. 믿음 없는 모습이다. 그렇게 살면 여리고성 정복하지 못한다.
평상시 말 많이 하고 결정적일때 외치지 않으면 실패하는 것이다.
승리하고 싶으면 성경대로 하라. 평상시에는 말없이 봉사하고 순종만 하는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 온 교인이 힘을 모아 순종하면 못할 것이 없다.
이런 신기한 방법을 알려주셨다. 우리도 이렇게 하면 승리할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이다.
22-25절
여호수아가 정탐꾼 숨겨주었던 기생 라합의 집에 사람을 보내서 라합가족을 구하도록 지시한다. 왜 그렇게 하냐면 정탐꾼의 목숨을 살리고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돕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에 유익을 주고 협력하고 믿음으로 정탐꾼 숨겨준 기생 라합을 살려주시고 복을 주신다.
기생 라합은 기생이니 여리고성 사람들에게도 비난 받는 사람이었을지 모른다. 욕먹고 멸시받는 생활을 했을 것이다. 칭찬 받을만한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믿음으로 정탐꾼 숨겨주고 도와주었다가 여리고성 사람들 다 멸망당할때 그 가족만 사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잘 협력하면 반드시 하나님께 복받는다.
반대로 하나님의 일에 반대하고 손해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벌을 주신다.
26-27절
여리고성을 다시 쌓으면 안된다고 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뜨리고 정복했으니까 다시는 쌓지 말라는 것이다. 마귀 역사, 하나님 대적하는 일 다시 하지 말라는 것이다.
왕상 16:34 아합왕때 벧엘 사람 히엘이 다시 여리고성 쌓다가 아들들을 잃고 집안이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잘 해나가야 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